초대의 글

뉴 밀레니엄의 시작과 함께 현대인의 정신문화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게 되었습니다.

통합의학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을 한 예술치료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 이미 대중적으로 활동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학계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적지 않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 약 50 개 이상의 대학에 학과를 개설하고 있는 예술치료학문은 수용자들의 소요에  부응하여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으며 이에 전국 예술치료학과 재직 교수진들은 2012년 12월 해당 학문연구과 전공자간 상호협력과 친분을 위한 목적으로 ‘한국예술치료교수협의회’를 발족했습니다. 

예교협 발족기념 ‘학술 워크숍’은 예술의 핵심분야인 음악치료, 미술치료,연극치료, 영화치료,무용치료, 통합예술치료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전공자들의 학문적 성장을 돕고, 아트파(Art Therapy Professors Association of Korea) 발족을 기념하고자 합니다. 

‘예술치료학’ 국내 최고의 교수진 강의에 관심 있는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회장 홍유진

한국예술치료교수협의회

자세한 프로그램과 일정안내가 되어있는리플렛을 첨부파일과 함께 발송하오니 참고하시고,참석 및 보도 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간사 마수현 01071795574  또는 atpakorea@naver.com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